타인의 즐겨찾기를 보는 것은 여러모로 흥미로운 일이다.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대부분 비슷한 사이트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과거에 이런 류의 이벤트들과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유명인사들이 전보다 한글로 된 사이트를 많이 찾고 있다는 점..
하지만 여전히 웃기는 것은
저 코너에 소개된 사랃믈이 뽑아놓은 즐겨찾기에
모조리 국내 최대 방문자 사이트인 '네이버'가 없다는 점..
(한 명이 네이버 날씨를 꼽았다).
결국 네이버는 북마크가 아닌 시작페이지default 라는 반증?
글쎄 그런거면 좋겠지만,
남들 다쓰는 네이버따위를 소개하면 쪽팔리잖아 라는 심리는 아닐런지.
그도 그럴 것이 google이나 daum을 즐겨찾기로 굳이 말했는걸?
네이버는 즐겨찾지 않고, 구글과 다음은 즐겨찾는다?
됐다...
계속 그렇게 'KIN' 겨찾으시길...
개인적으로 그래서 저런류의 이벤트보다는
시작 페이지 공개쯤이 더 흥미로와 보이는데...
자,, 이쯤에서 Jerome's favorite과 first page default 공개
즐겨찾기 : 사이트 즐겨찾기보다는 나중에 두고 볼 웹페이지만 몇 가닥씩 저장...
시작 페이지 : 내가 만든 html 파일 (내가 자주 찾는 사이트를 정리해 html로 만들어 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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