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 인터페이스가 신선하긴 하지만
4백만원 대의 가격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데
정말 하이엔드 유저를 대상으로 한 제품일 뿐 시장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 같다.
다이얼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터에게는 '그래픽, 그림' 과 관련된 경우로 제한적이다
반면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소비하는 경우에 다이얼은 의미가 있을 수 있다.
게임 할 때 조이스틱을 대신한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하지만 소비를 위한 디바이스로 서피스 스튜디오를 구매하는 건 좀 오버다..
다이얼만 별도로 판매한다고는 하니까.....그건 좀 다른 이야기일 듯..
27일 (미국시간) 애플이 발표할 맥 프로는 어떻게 나올 지 모르겠지만, 역시 비싼 하이엔드 급이니 비교가 될 듯..
아무튼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이얼 인터페이스를 내놓은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냥 소프트웨어적으로 화면을 한번 터치하거나 롱클릭 혹은 3D touch 하면 터치한 곳에 다이얼 패드가 나오면
되는 기능인데 별도의 하드웨어를 만든건 역시 좀 오버같기도 하다.
영상은 잘 만들었으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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