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일본 회사라는게 이제 잘 알려져있지만, https://ko.wikipedia.org/wiki/다이소
그래도 불가피하게 다이소에서 짜잘짜잘한 물건을 사야할 때가 있다.
대체 다른데서 구매하면 왜 1만원이 넘는지 알 수 없는 제품들이 그렇다.
대표적인 것이 여러개의 USB를 연결하는 USB 허브와 아이폰에 안드로이드용 케이블을 연결할 때 쓰는 젠더가 그렇다.
허브는 3천원, 젠더는 꼴랑 1천원이다. 가격으로는 너무 착한 가격이다.
허브는 흰색도 있는 것 같은데 내가 갔을 때는 검정색 밖에 없어서 이걸로 구매.
사람모양인데 팔다리에 다른 USB를 연결할 수 있다.
젠더는 1천원인데 아주 쓸모있다.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를 쓰다보니 안드로이드 연결 USB. 케이블은 넘쳐나고, 아이폰용 8핀 케이블은 찾아보기 힘들때 이 젠더를 이용하면 안드로이드 충전 케이블에 아이폰을 연결해서 쓸 수 있다.
다이소가 일본 브랜드 회사가 아니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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