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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알머슨 전시회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by Jerome Eugene Morrow 2019. 1. 17.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바 알머슨 전시회에 다녀왔다. 2019년 3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는 전시회다. 관람요금은 인터넷이 저렴한데 예술의 전당에 가서 구매해도 이런저런 할인혜택이 있다. 

전시회는 내부 사진촬영 불가다. 복도에서 찍게 내버려 둔 사진 정도 올릴 수 있으나 그마저도 올리지 않을 생각이다. 작가의 의도도 있겠지만, 지난번 키스해링 전시회도 사진을 찍게 했는데 에바 알머슨 전시회는 왜 사진을 못 찍게 하는 지 이해가 안간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은 최근에 피카소 전시회도 하고 땡땡 전시회도 하고 있어서 좀 복잡했는데 아이들 방학이라 물들어올때 노 젓는 미술관의 선택에 꼬마와 부모, 그리고 그냥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다. 1층에 도착하면 에바 알머슨 전시회 티켓을 살 수가 없고 전시가 열리는 3층으로 가야 티켓을 살 수 있는데 1층 로비에 이런 내용은 없고 피카소 전시회 티켓 파느라 정신들이 없다. 그래서 피카소 티켓 파는 줄에서 기다리다가 3층 올라가서 티켓 샀다.

아이가 좋아할만한 그림들이 많이 있고 조형물도 있다. 그런데 에바엘머슨의 작품이 다 그렇든 모두 비슷비슷해서 보면 볼수록 그냥 그렇다. 대부분 자화상에 머리 위로 큰 그림이 있는 혹은 여자를 중심으로 가족들이 비슷한 형태로 서 있는 그 그림이다. 그래서 한참 보다보면 다 그 그림이 그 그림이고 구도도 비슷하고, 아까 본 그 그림인가 싶다. 

중간에 판화 섹션이 있는데 그 공간에 있는 그림들이 많이 달라서 괜찮았다.

또하나 한국 전시회라서 제주도 해녀 이야기를 그린 섹션이 있는데 동화 이야기가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랑 읽으면서 전시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마 이 해녀 할머니 이야기를 전시회측에서 하이라이트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동화가 없었으면 전체 전시회가 굉장히 밋밋했을 것 같다.

결론적으로는 키스해링 전시회보다 꼬마들 데리고 가긴 좋은 것 같다. 그치만 예술의전당에서하는 전시회인데 미술관 입장료는 사실 너무 비싼것 같다. 어린이는 9천원인데 gs point 카드를 보여주면 3천원을 현장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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