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에어프라이어를 사서 바로 써 보느라 감자튀김을 구매했다. 사실 제일 좋은건 감자를 사서 채로 썰어서 그걸 물에 넣어서 전분을 빼고 마른 헝겊으로 말린 후에 넣는것이 가장 건강에 좋겠지만...... 에어프라이어를 빨리 써 보고 싶었고, 그다지 건강을 생각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었다. 이미 수많은 패스트푸드 감자튀김이 GMO 감자에... 어쩌겠는가 이미 먹었는데 ㅎㅎ 그런데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GMO Free 냉동감자라고 파는 것을 보아서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2킬로그램에 6천원 정도였다. 후기도 괜찮고..
옵션을 좀 잘 골라야 한다. 실제로 패스트푸드에서 파는 것 같은 감자로. 웨지감자 이런거 사지말고.. 엑스트라크리스피 슈스트링이라는 놈이었다. 원산지는 벨기에... 호오..
그냥 감자만 넣으려다가 약간의 소금을 넣고, 후추를 조금 뿌렸다.
비닐봉지에 넣어서 쉑킷쉑킷하라고 다들 적어놨는데 난 손으로 버물버물..
이제 바스켓을 준비해서 넣고
타이머를 맞춘다음에.....15분 정도 기다렸다..
오오오오오오.. 맛있겠다. 생각보다 바삭하게 나왔다. 다음엔 시간을 좀 줄이면,,, 덜 바삭할지도
아 진짜 더이상 패스트푸드 감자 안먹고 이렇게 해서 먹어야겠다. 감자튀김 세번 먹을 돈에 기름에 쩔은 감자튀김 먹느니 이렇게 먹으면 2키로니까 한달은 먹겠다...그것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역시 에어프라이어는 대만족...꼭 사세요. 두번사세요. 용량에 상관없이 있냐 없냐가 행복을 좌우합니다. ㅎ
에어프라이어 구매 이야기는 여기에 https://newtv.tistory.com/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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