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쌍림동 본사 1층에 있는 뜨레쥬르 에서 드디어 올해 여름 팥빙수를 먹게 되었다. 2019 올해는 유독 일찍 폭염이 시작되었다고. 5월부터 폭염이라니.
뜨레쥬르 빙수는 본사 매장 기준으로 9500원 정도에 팔고 있었는데 두명이 먹는다는 걸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이고 3명이 먹기엔 좀 양이 부족하다. 2명이 먹기에도 좀 작다.
망고빙수와 다른 빙수도 있는데 오늘은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전통 인절미 팥빙수를 먹는다.
열심히 만들어주시고. 완성
맛있다. 다만 요새 팥빙수들이 다 그렇듯 얼음빙수가 아니고 우유빙수다.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야말로 물빙수.에 연유 들어가는 옵션과 우유얼린 우유빙수로 만드는 것.
약간 물 녹아서 퍼먹는 느낌이 우유빙수엔 없다.
그래도 어쨌거나 JMT다.. 좀 양이 적다 ㅠㅠ
--8월에한번 다시 방문하여 먹었는데.. 역시 .. 양이 적다.
그래도 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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