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데커 2021년 새 모델 BXEH2101-A 을 구매. 기존 모델은 동그랗게 생긴걸 팔던데 올해 파는 제품은 신형은 네모난 각진 모델이었고 물통이 분리되는 모델이었다. 가격은 11만원에서 10만원대에 팔고 있는데 회사 복지몰에서 특가를 하길래 9만원대에 구매.
박스부터 튼튼하게 도착. 복합식이 좋은것 같다.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가열식만 있는건 좀 위험하고 안쓰게 되고, 복합식이 무난무난. 그리고 사이즈도 너무 작으면 물을 자주 갈아야 하는데 이건 4리터 정도인데 하룻밤 지나면 2리터 이상 우리집은 줄어들었다.
박스안에 튼튼하게 다시 박스 블랙엔데커라 뭐 디자인은 블랙이도 튼튼해 보인다.
그리고 안에 열면 비닐로 다시 한겹
비닐벗기고 나면 설명서와 리모콘. 리모콘이 있는것도 좋았다. 이 가격대에 리모콘이라니. 설명서는 조금 부실한데 가습기 기능이 너무 직관적이어서 설명서 읽지않고도 바로 사용가능.
사진으로 봤을때는 높이가 좀 커보였는데 아주 높지도 않고 적당하다. 받침도 안정적이고 생각보다 가볍다.
그리고 이제 제일 중요한 물통. 물통만 분리되고 청소도 아주 쉽게 되어 있다. 중간에 돌려서 필터를 관리할 수 있는데 아마 그대로 써도 거의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청소하기가 정말 편하다 물통만 꺼내서 씻으면 되고 물 자체가 uv 살균 기능도 있고, 가열식으로도 쓸 수 있어서 세균 걱정이 거의 없다. 구매 후 계속 틀고 잤는데 아이가 아주 편하게 잘 잔다.
보다시피 아주 구조가 단순하다. 물통을 뺀 부분은 물기 닦아주거나 하기 좋게 되어 있다. 이제 작동기능을 볼 차례
조작할 수 있는것은 분무 분사량을 오토, 약, 중, 강으로 넣을 수 있는것, 바닥 아래에 LED 들어오는것, 시간 타이머는 1시간 간격으로 계속 늘릴 수 있고, 초음파식, 가열식, uv 방식 중에 선택하는 기능. 그리고 하단 무드등 색상 변견 깅이 있다. 색상 변경안하면 자동으로 색이 계속 바뀐다.
그리고 바닥에 아로마오일 투입구도 있다. 이건 아직 안쓰고 있다. 구매는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원래 가열식도 하나 있고, 물통꽂아 쓰는것도 하나 있고, 전엔 그 유명한 독일 기화식도 하나 있었는데 청소의 불편함 등등을 생각해보면 이번에 아주 잘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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