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하나를 청탁받았다. 강의 준비를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이런 강의를 어떻게 진행하나 볼 겸 유사한 강의들을 검색해 보았다. 참 많이들한다. 오 이 분야의 강의가 이렇게 활발하구나. 한편으로 이들의 강의 맛보기판이나 실라블스 같은걸 보니 한숨도 나온다. 와 이렇게 하고 돈을 받는구나. 실무에서 이런걸 찾는 사람들이 있을까? 이런 생각들이 이어진다. 어쨌거나 강의를 찾는 사람들은 절실할테고 강의 판매 회사들은 수료증 장사를 할텐데 좀 성의있는 강의 준비와 판매를 좀 했으면 좋겠다. 에구 나나 강의 준비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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