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열고하는걸 아실겁니다. 이 조개껍데를 영어로 크램쉘 이라고 하죠 그래서 노트북을 덮개를 이렇게 조개껍데기처럼 닫아놓고 사용하는 모드를 크램쉘 모드라고 합니다. clamshell ,( 갑자기 조갯살스프 클램차우더 스프가 먹고 싶어지네요 )
아무튼 이 모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좁은 책상위에서 노트북을 접어놓고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이겠지요? 윈도우도 되고 맥북도 됩니다. 다만 이런저런 노트북 본체의 발열 혹은 모니터 쪽 부작용 글들도 간혹 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다지 자주 경험하지 않은 부작용이라 클램쉘 모드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하고 제어판 에서 전원을 검색해서 들어가거나 '하드웨어소리' -전원옵션 쪽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전원관리 옵션을 택하고 아래 항목에서 덮개를 덮을 때를 아무것도 안함으로 해주면 끝입니다.
이렇게 두면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쓸 수 있습니다.
불편함은 발생합니다. 1. 전원을 껐을때 다시 노트북을 열어서 전원을 켜야 합니다. 2. 일부 발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상이 넓어지고 깔끔해집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죠. 맥북에서는 몇가지 설정을 해줘야 하고 애플에서도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몇번 써봤는데 저도 좀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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