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말 기준 국내주식 배당이 이제 거의 다 들어왔다.

전년도 말일 기준의 국내 주식 배당은 거의 금년 4월말까지 기다려야 들어온다. 그러니까 23년 12월 31일 기준의 배당이 24년 4월말까지 기다려야 대부분 들어오게 된다. (더 늦게 주는 곳도 있다는데 ..) 일단 난 4월마지막 주에 주는 업체가 마지막인 것 같다. 

세후 기준으로 올해는 54만원 정도 받았다. (미래에셋만 기준으로.. ) 그냥 기록을 위해 남겨둔다. 의외로 가장 뜬금없이 배당을 많이 준곳은 '하나투어'인것 같다. 주당 5000원을 줬더라는. 이렇게 주기도 하는구나.  하지만 수익율이 너무 안좋은데... 뭐 어쩔 수없지. 리오프닝 믿고 일찍 산게 잘못. 어쨌든 이제 분기배당이나 6개월 배당을 기다려 하는 시즌이다. 물론 미국 주식은 수시로 배당을 줘서 좋은데 국내 주식들은 너무 배당이 적다. 

그나저나 미래에셋은 거래내역에서 배당만 따로 보는게 없네 그냥 입금을 조회해서 더해야 하네...각종 증권사 앱들이 뻔한게 안되는게 너무 많다. 거래내역에서 입금을 조회하고 이걸 또 고객이 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