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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어쩌다 마케팅(광고)의 시대는 가고...세일즈의 시대가 온 듯 마케팅(이라 쓰고 광고라 말하는) 시대가 가고 세일즈의 시대가 오고 있다. 그냥 내 느낌이 그렇다.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광고의 시대는 아주 큰 회사들의 몫이 되어 버렷고 보통의 기업들에게는 오로지 키워드 마케팅이나 퍼포먼스 마케팅이 절실해 진 시대가 됐다. '최적화' 라는 말에 광고가 성과를 측정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된 것 같다. 결국 매출과 성과가 마케팅(광고)의 궁극적인 목표일 수 있지만, 그 전달하는 방식은 점점 직접적이 되어가고 날 것이 되어간다. 집요하게 돈 '낼' 사람을 찾아내는 타겟팅 광고, 돈 냈는지 확인하는 '트래킹', 다시 와달라고 부탁하는 '리타겟팅'까지.... 약간 부정적인 뉘앙스로 썼지만, 퍼포먼스 광고가 나쁜 것은 아니다. 그저 뭔가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의 매력을 .. 2019. 10. 23.
아이폰 11프로 iPhone 11pro 11번가에서 SKT 예약 구매 완료 아이폰 11프로 드디어 예약구매 . 먼저 알아본곳은 아이폰사용자모임 카페나 대리점들. 대부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에어팟을 선물로 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별로 필요없는 배터리, 충전기나, 케이블, 액정, 케이스 같은 것들은 엄청 많이 주는데 폰 바꿀때마다 사실 별로 필요없는 것이라는 걸 다들 아실테고.. 그래서 쇼핑몰들을 살펴봤는데 예를들어 위메프는 LG 쿠팡은 KT 이런식으로 제휴가 되어 있고, 11번가는 SK거니까 SKT가 단독으로 혜택이 되어서 들어가 있다.. 기존 SKT 사용자라 당연히 기변을 위해서 SKT 다이렉트샵과 11번가를 비교하여 11번가로 결정. 11번가는 이번에 처음으로 자급제 폰. 즉 단말기 다로 요금제따로 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보통 핸드폰은 선택약정으로 해서 단말기 .. 2019. 10. 19.
없어졌다. 이 가게 참치쌀롱 어.. 이 식당 가성비 정말 좋았는데 오늘 가보니 다른 식당으로 바뀜.. 아래는 내가 가봤을 때 올렸던 후기 --------- 참치회덮밥으로 점심을 먹자는 동료들의 의견을 따라 뱅뱅사거리에서 강남역으로 내려가는 길 골목에 있는 참치싸롱을 갔다. 들어가는 입구에 일본 영화 포스터 같은것들을 계단에 걸어놓고 6,70년대 분위기를 내 놓았다. 싸롱이라는 느낌이 그래서 좀 들 수도 있는데, 일단 이 집은 다들 평가하는 가성비가 좋은 집이다. 그런데 이 집의 가성비는 어떤면에서는 당연히 보장되어야 할 정도의 가성비인 것 같다. 회덮밥 9천원짜리보다는 1만1천원짜리 음식들을 먹으면 그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먹은건 이 메뉴중에 특선회덮밥, 그리고 앞에 앉은 사람은 마구로동 이었다. 둘다 정말 내용물 .. 2019. 10. 15.
AIM 투자를 하려다가 멈칫 했다. 이또한 수수료 장사구나.. 신기하기도 하다. 뭐 하나 나오면 관련 블로그 검색결과는 전부 긍정적인 것 일색이다. 결국 홍보를 위해 블로그 이벤트나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AIM 투자 상품도 마찬가지이다. 검색하면 죄다 긍정적인 이야기들 뿐이다. 시작했어요. 추천인코드 넣으세요.. 25달러 주네요. 한번 해볼려구요. 배당주에 투자해서 쏠쏠해요.. 수익율이 괜찮아 보여요.. 다 이런 이야기들... 어디에도 손실에 대한 책임 이야기는 없다. 수수료는 꼬박꼬박 낸다. 기본적으로 간접투자 상품이다. 돈을 맡기고 플랫폼 수수료를 낸다. 세팅을 하고 투자를 하는 댓가이다. 마치 직접투자인것처럼 보이고 제이미인가 누군가의 투자 자문에 따라 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 손해를 보면?? 수수료는 떼이고....자기돈은 날아간다. 즉 에임은 아..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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