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프로 iPhone 11pro 11번가에서 SKT 예약 구매 완료

아이폰 11프로 드디어 예약구매 .  먼저 알아본곳은 아이폰사용자모임 카페나 대리점들. 대부분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에어팟을 선물로 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별로 필요없는 배터리, 충전기나, 케이블, 액정, 케이스 같은 것들은 엄청 많이 주는데 폰 바꿀때마다 사실 별로 필요없는 것이라는 걸 다들 아실테고..

그래서 쇼핑몰들을 살펴봤는데 예를들어 위메프는 LG 쿠팡은 KT 이런식으로 제휴가 되어 있고, 11번가는 SK거니까 SKT가 단독으로 혜택이 되어서 들어가 있다.. 기존 SKT 사용자라 당연히 기변을 위해서 SKT 다이렉트샵과 11번가를 비교하여 11번가로 결정.

11번가는 이번에 처음으로 자급제 폰. 즉 단말기 다로 요금제따로 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보통 핸드폰은 선택약정으로 해서 단말기 비용을 24개월정도 통신사에 내는 방식인데 이 경우에는 사실 단말기값에 할부이자가 붙는다. 그런데 11번가에서 이번에 하는 방식으로 단말기를 다로 팔고 요금제는 통신사에 따로 가입하게 되면 단말기를 일시불로 사는것처럼 보이지만, 쇼핑몰이 제공하는 카드 할인 혜택같은 것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가 제공하는 카드할인은 10% 추가할인에 SKpay를 이용하면 무이자 최장 22개월이 된다. 즉 24개월로 통신사에 그동안 내던 할부이자를 물지 않게 되는 것이다. 

만약 단말기 가격이 135만원이라고 한다면, 13.5만원은 카드할인으로 빠지고.. 다시 이 카드를 sk pay에 등록시켜 결제하면 나머지 금액을 1/22개월로 내게 된다는 점..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서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준다  *참고로 오케이캐시백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추가로 5% 액세설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주의할점은 구매시에 단말기 값을 일시불로 안하면..  카드할인을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자 이렇게 되면.. 개통후 단말기값은 카드사의 청구서에 찍히게 되고, 통신요금은 약정할인 그대로 통신사의 요금으로 찍히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내가 계산할때는 m포인트할인까지 받으려고 18개월 무이자할부로 결제. 얼마 안되지만. m포인트는 19개월 무이자할부부터는 안되길래.. 18개월로 끊고.. 

아이폰 11프로는 우리나라에서는 25일에 개통이 시작되므로.. 일단 예약을 걸어놨으니 다음 주에 받는 일만 남았다. 받고나면 다시 디바이스 리뷰를 올릴 예정이다.

추가 ::::아이폰이 도착했다. 그래서 후기는 여기에

https://newtv.tistory.com/419

아이폰11프로 iphone11pro 골드 개봉 후기 이번엔 진짜 금덩어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