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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생각이 있다88

인터넷 글을 읽거나 옮길 때 '연도'좀 봅시다 인터넷에 있는 글과 기사를 읽거나 공유할 때 제목을 보거나 내용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들은 닥치고 공유를 하고 난리가 난다. 그런데 딱 보면 글을 쓴 연월일이 굉장히 오래 전인 경우가 많다. 정치뉴스도 그렇고 테크 뉴스도 그렇다. 정치 뉴스는 예전걸 다시 공유시켜서 사실인 것처럼 돌리고, 기술 문서는 업데이트된 최신 버전이 있는데도 과거 버전과 관련된 내용으로 공유를 한다. 이 모든 것이 사실 블로그나 글쓰기 서비스들이 '연월일'을 서비스에 잘 표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이 언제 써진 글인지 사람들이 잘 안보고 그냥 읽고 있게 된다. 이 블로그에 있는 몇몇 글들도 읽는 분들이 예전 글인데 마치 요즘 글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어디서 샀어요? 그 가격에? 뭐 이런 질문들을.. 2018. 6. 27.
교육감 선거에 왜 애 없는 사람들이 참여할까? 교육감 선거에 할아버지 할머니 대학생들 좀 빠졌으면 좋겠다.직계로 유치원,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에만 학교에 가서 투표하면 좋겠다.이게 뭐 행정적으로 분류가 어려운 것도 아닌데 지방선거하면서 같이 할때마다 학교 다니는 애도 없는 계층들이 선거에 참여해서 과정과 결과를 이상하게 만든다.노인, 대학생이 대체 왜 교육감 선거에 투표해야 하는 지 알다가도 모르겠다.--말 나온 김에 지방 선거는 정말 낭비요소가 많은 것 같다.구의원, 시의원들은 누가 누군지도 정말 모르는데, 특히 구의원....이것들은 통상 직장인들이 자기 구에서 자기 구로 출근하는 것도 아닌데무슨 동네 자영업자들 대표 뽑는 선거에 출퇴근은 저 멀리 하는 직장인들이 투표하는 상황이다.좀 후지면 고치는게 낫지 않나? 하긴 이걸 .. 2018. 5. 30.
어짜피 사장은 읽지 않는다 당신이 읽고 있는 그 좋은 글들을 인터넷이나 책애 많은 좋은 글들과 말들이 올라 온다. 그런데 회사 생활과 관련한 많은 좋은 글들을 읽을 때마다 이런 좋은 글을 다른 동료와 상사들도 읽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결론은 애석하게도 그들이 그 글을 읽지 않을 확률이 높다. 뭐 조사를 해 본 건 아니지만 말이다.이런 경우는 직장생활 과 관련되서만은 아니다. 예를들어 여성들이 많이 읽는 연애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말하고 이를 인정해야 서로에게 좋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책에서 말하는 '남성'은 대체로 이런 책을 안 읽는 성향이 있다는 점이다. 화성에서 온 남자들은 이런 책을 잘 안본다. 금성에서 온 여자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그렇다. 아이가 알아두면 좋을 .. 2018. 5. 14.
써브웨이 샌드위치 모닝세트 야채가 안들어있다는 사실 아침에 써브웨이 모닝세트를 사 먹어 보았다.좀 충격인데 샌드위치와 커피 합해서 3500 원이라서 저렴해서 충격이고샌드위치라고 파는데 내용물에 써브웨이의 장점인 야채를 한 개도 넣어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 충격이다.이건 무슨 맥도날드 맥모닝 세트도 아니고 달걀말이 한장, 빵, 소스, 주요재료 (오늘은 베이컨2줄, 치즈 1/2로 2장) 들어가 있는게 끝이다.양상추도 안들어가고, 양파도 안들어가고, 다른 모든 재료는 묻지도 않는다. 왜냐면 안 넣으니까...계산시에 야채는 원래 없나요 모닝세트에? 했더니. 점장님 담당하게 .. 네 그래서 저렴한거에요.. 라신다.안 사먹는다. 모닝세트...너무 어이없고 기가차서 사진 올리기도 싫다.써브웨이 야채없는 샌드위치를 팔다니... 너무하다. 2017.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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