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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장소, 음식160

하남 캠핑스타일 애견동반 가능 고기 구워먹는 만돈만리 애견동반 식당을 찾다가 하남에 만돈만리 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캠핑스타일로 고기를 궈 먹을 수 있고 강아지도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캠핑 스타일이라 야외에서 바베큐를 하는 방식이고 가격도 지나치게 비싸지 않아서 후기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단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당일예약은 전화로 확인해야 하고, 당일이 아니라면 아무때나 네이버예약을 이용하여 예약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텐트석과 야외석이 있고 야외석은 우리가 갔을 때는 파라솔을 치지 않았지만 파라솔을 쳐주기도 한다. 아이들이 와서 잠깐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집주인이 키우는 강아지 3마리가 있는데 방문자들이 고기를 굽는 곳과는 거리가 멀리떨어진 주차장에 묶여 있다. 그래도 아이들 데리고 온 손님들이 주위를 둘러보다가 강아지 발견하고.. 2022. 8. 20.
강남역 수제버거 버거 올마이티 쉑쉑에 굳이 안가도... 뭐 이 정도면 준수한 수제버거 집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지난 주에 방문. 강남역 cgv 극장 부근에 있다. 이름은 버거스 올마이티 올마이티 버거가 좀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간판은 버거스 올마이티. 패티가 일단 조금은 얇아보이지만 바깥으로 나와 있는 부분만 그렇고 안쪽은 식감이 아주 좋다. 양파와 치즈가 잘 어울어져 있으며 근처에 비싸기로 소문난 쉑쉑 버거 갈 바에는 여기 가는게 낫겠다. 여기도 그렇게 싸지는 않지만 1만1천원 정도의 가격에 음료랑 감튀 후라이를 같이 먹을 수 있다. 음료는 무제한. 간판은 버거스 올마이티..배달 주문하는 오토바이가 와 있었네.. 어찌어찌 세 사람이 똑같은걸 시켰다. 감튀, 버거, 음료는 철제 잔에 스스로 셀프로 담으면 그만. 마운틴 듀가 있다. 다만 콜라는 코크가 아니라 퓁.. 2022. 8. 20.
강동구 둔촌역 부근 애견카페 포포앤미루 방문후기 강동구 둔촌역 부근에 애견카페 포포앤미루를 가봤다. 와. 강아지들 정말 많다. 물론 그만큼 데이트 커플 아이랑 온 부모들, 아이들 많이 있다. 입장료는 7천원이고, 음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 한다. 주차는 안되고, 휴일이나 사람이 많은 날은 머물 수 있는 시간이 2시간이다. 관리하시는 분이 매우 친절하시고 모든 강아지가 정말 착하다. 작은 소형견 비숑, 퍼그, 포메라리온, 장난꾸러기 웰시코기, 중간 사이즈 닥스훈트, 대형견 말라무트, 허스키, 리트리버, 비글 까지 정말 많은 강아지들이 있다 별도의 공간은 칸막이로 해 놨는데 그쪽은 고양이 6마리가 있다. 이쁜 털을 자랑하며... 강아지 냄새도 별로 안나고, 털은 좀 빠지는 애들이 있지만. 진짜 편하게 강아지랑 어울려서 쉬고 있기엔 좋.. 2022. 8. 20.
강릉 사천해변 애견 동반식당 사천포구 물회 미역국 맛남 강릉 여행을 갈 때마다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항상 강아지랑 같이 가면 식당가는게 문제 이번엔 주로 펜션에서 먹다가 이동 중에 어쩔 수 없이 점심을 먹어야 해서 열심히 또 강릉 애견 동반 식당 이 단어로 열심히 검색하다가 다 더럽게 비싸기만 하고 불편하게 밖에서 먹거나 그래야 해서 맘에 안들었다. 그러던 차에..... 오. 미역국 이라는 키워드가 생각이 났고 미역국을 먹어야겠다는 생각과 애견을 검색하다가 사천포구 부근에서 애견 동반 가능한 식당을 발견. 미역국 후기도 너무 훌륭하고 생선구이와 물회 등등이 아주 훌륭하게 나오는 것 같았다. 가격이 다른 애견 불가 미역국 집 유명한 곳보다 몇 천원 더 비쌌지만 완전 후회는 없었다. 그런데 미역국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은 없고 ㅎㅎㅎ 물회..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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