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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장소, 음식158

구로디지털 오마카세 스시비쇼쿠 점심 3만원으로 올랐네 올해 3월꺼지 이 가게 25000원 런치였는데 3만원이 됐다. 품질은 그대로 나빠지지도 좋어지지도... 12 피스 정도와 후식이 나온다. 맛은 뭐...3만원이니까 .... 하하하 ​​​​​​​​​​ ​​​​​ 뭐 약간 비싼 3만원 느낌의 점심이다 스시비쇼쿠 지난번 갔을 때 올린 글 (25000원은 여기에)​ 2019. 5. 17.
을지로4가 우래옥 본점 육개장 을지로 4가에 우래옥 본점이 있다. 그 근방에 유명한 집들이 꽤 돼지만 어쨌거나 난 우래옥에 가면 늘 먹는게 있다. 육개장이다. 다들 평양냉면을 먹으러 가지만. 이번에도 내 선택은 육개장이다. 우래옥 육개장은 오래 전엔 달걀을 풀어넣어줬으나 그 항생제 달걀 파동 이후로 아예 달걀을 넣지 않는다. 그게 오히려 믿음은 가지만, 무항생제 달걀을 사서 넣을 생각은 안하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달걀 들어갔을때 우래옥 육개장이 더 맛있었기 때문이다. ​ 어쨌든 육개장은 보통 상가집에 가서 먹는 음식이기도 하고 요새 육대장이니 육칼이나 하는 브랜드 육개장들이 계속 생기고 있으나, 우래옥 육개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그치만 우래옥 육개장도 조금 떨어져 진 것 같다. 내가 나이가 먹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 2019. 5. 10.
진주회관 콩국수 12000원이 되다. 시청 서소문 부근 시청역 (서울시청) 부근 서소문에 진주회관 콩국수를 먹었다. 국내산 콩이라 12,000원이다. 2019년 5월 가격. 그 흔한 표현으로 이 가격 실화냐! 진주회관은 앞으로 김치볶음밥과 김치찌개를 먹어야겠다. 가족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여의도백화점 지하 진주집 콩국수가 좀 더 맛있고 여의도엔 접시 만두도 있고..진주회관은 그런거 없다. ​ 진주회관은 어쨌거나 콩국수 되게 고소하다. 진하다. 맛있다. 그러나 결론은 여의도 진주집이 더 맛있고 거기가 김치도 맛있다. 그리고 예전 블로그 들을 봐도 내가 예전에 먹었던 가억을 떠올려도 서소문 진주회관은 김치볶음밥 1인분도 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다. 무조건 2인분 이상이다: 아무튼 진주회관 이상해졌다. 2019. 5. 4.
버거킹 칠리와퍼 먹어보다 버거킹에서 나온 새로운 메뉴 칠리와퍼 먹어봤다. 일단 칠리와퍼 소스는 매운 소스이다. 멕시칸 음식에서 또띠야나 타코 브리토 등을 먹을때 먹어봤다. 그런데 버거킹은 집요하게 매운맛을 시도하고 있는 듯 하다. 몬스터 와퍼타 몬스터 x 와퍼도 더럽게 매웠다. 게다가 이벤트 한다면서 할리피뇨 소스까지 줬었으니, 다들 매운것 못먹어서 큰일이라도 난듯... 아니지 매운 맛 못팔아서 안달이 난 듯 하다. 개인적으로 최애 버거킹 플래그십 버거는 머쉬룸 버거다. 매운소스가 아니라 크림소스인데다가 버섯의 뽀드득한 식감이 최고였다. 그런데 지금은 이 머시룸 버거가 트퍼플 머시룸 버거인가로 바뀌었는데 소스가 달라서 처음 나왔던 머시룸 버거 맛이 안난다. 자 아무튼 오늘 원래 이야기하려던 버거킹 칠리와퍼다. 오늘은 많이 안먹을..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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