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쓰던 맥북 에어를 정리하고, 맥북 프로를 구매했습니다.
2017년 1월이다보니 다들 최신 맥북 프로를 구매했는 줄 아시는데, 현실적으로 최신형은 너무 비싸고 그에 비해 포트가 너무 없어서
대부분 장치 연결에 동글이나 어댑터를 써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가장 최신 버전의 바로 전 맥북 프로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네요
- 2.7GHz 듀얼 코어 Intel Core i5 프로세서
- 최대 3.1GHz Turbo Boost
- 8GB 1866MHz 메모리
- 128GB PCIe 기반 SSD1
- Intel Iris Graphics 6100
- Thunderbolt 2 포트 2개
- https://www.apple.com/kr/macbook-pro/specs/
- 위 페이지에서 왼쪽 터치바 없는 모델입니다.
그래도 16년 12월 제조제품입니다.
따끈따근한 새 제품
비닐을 벗기기 전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이 맥북 프로가 스티브 잡스의 생각이 들어있는 마지막 맥북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 자석방식의 맥세이프도 그렇고,
최신형 맥북에 없는 ESC 키도 존재하고,
현존하는 평범한 외부 기기 들과 연결할 수 있는 포트도 제대로 붙어 있고,
레티나 디스플레이 이기도 하고요... 아침부터 잡스 생각하니 또 짠하네요
이제 이 맥북으로 즐거운 블로깅 자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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