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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장소, 음식

여의도 ifc 판다익스프레스 미국에서 먹던 생각하고

by Jerome Eugene Morrow 201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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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IFC에 있는 판다익스프레스에 방문.

판다익스프레스는 미국에 있는 중국 음식 프렌차이즈 식당인데, 미국 LA 10위권 프렌차이즈 식당이기도 하고, 동부에도 있고 하와이에도 있고, 아무튼 한국사람들이 미국 가면 접하기 쉬운 식당이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182718

한국에는 여의도 ifc에 입점되었고, 최근에 목동현대백화점에도 입점되었나 봄.

아무튼 나도 맛있게 미국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여의도IFC 에 있는 판다 익스프레스 방문...

아무튼 맛은 있으니까.. 사진 두장. 올려봄..

이미 다른 블로그에 나와 있다시피 이건 2가지 선택하는 9천원대 메뉴이고. 소고기 메뉴를 선택했으므로 만원이 넘어감.그리고 음료 무한리필 2천원..

기본 음식인 밥하고 면은 반반으로 택해도 되고 밥만 택해도 됨.

음식의 품질이나 맛은 미국맛과 거의 비슷하다. 미국서 먹었던 맛, 그 순간을 기억하기도 좋았다. 하지만, 다들 좋았다 맛있었다. 오렌지 치킨 짱짱.. 이런 류의 후기들만 블로그들에 있어서..  내 느낌만 좀 적어볼까 하는데.. 일단 미국보다 메뉴 자체가 너무 단촐하다.

박스에 포장해주는 것, 플레이트에 주는 것, 그리고 좀 더 큰 플레이트 이렇게 세가지 메뉴를 선택하는데 여기에 담을 수 있는 요리 자체가 미국 판다 익스프레스에 비해 가짓수가 너무 적다.

두번째 체감하는 가격이 더럽게 비싸다. 미국에서는 그래도 이렇게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드는게 양이 푸짐하다는 느낌이랑 피자말고 배달음식이 별로 없는 미국에서 중국음식 자체를 이렇게 투고To go 형태로 넣어서 먹을 수 있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인데, 웬지 한국에서 일인당 패스트푸드에서 1만원을 전후로 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건 좀 싫다. 게다가 치킨 메뉴 기준의 가격이고 소고기 요리를 하면 또 추가요금이 한국에선 붙는다, 이게 또 무슨 가격 눈속임인지..

세번째로는 여의도 판다익스프레스의 경우였지만 불친절하고 요리가 금방 품절이 되었다. 저녁 7시 40분쯤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소고기 메뉴는 재료가 떨어졌다고 채워놓지를 않았다. 게다가 접수받는 직원은 된다고 했는데 주방에서 나중에 안된다고...이게 무슨 프렌차이즈 답지 않은 헛소리인지? 결국 먹고 싶던 메뉴를 포기하고 다른 메뉴를 넣어서 먹었다. 무슨 엄청난 재료 관리하는 맛집도 아니고 하루에 나갈 분량을 못 맞추나?


미국에서 이용해 본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하고, 미국에서 이용해 보지 않은 사람도 한번쯤 가볼만한데, 가격도 소고기랑 닭고기랑 동일하게 유지해야 하고, 메뉴도 좀 늘렸으면 한다. 닭요리 하나 소고기 요리하나 음료수 하나 시켰는데 1만 3천원이라니....

해외 프렌차이즈가 국내에 들어오면 왜 이렇게 높은 가격을 받는지. 적당히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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