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래 블로그 글도 올린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아래 집도 없어졌어요 ㅠㅠ
노원 악마의레시피 아이스크림 없어짐 ㅠㅠㅠㅠ 아래 글은 없어지기 전에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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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아이스크림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으로 유명한 집이 악마의레시피 라는 곳이다.
원래 울산이 본점인가 본데 서울에서는 노원역 부근에 이 집이 있다. 만드는 과정이 정말 신기하다. 우유랑 과일 재료등을 예전에 콜드스톤 아이스크림처럼 비비고 펼친 다음에 얇게 말아서 철판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그런데 맛이 정말 좋다. 초코, 바닐라, 딸기, 바나나, 녹차, 오레오, 커피 맛 등 맛도 다양하다. 가격은 약간 일반 아이스크림보다는 쎈 한 컵에 3500원인데 베스킨라빈스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한번쯤은 꼭 먹어볼만하다. 왜 전국에 이 아이스크림 지점이 퍼지는 지 만드는 과정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사진 시작.
바나나 한덩어리랑 과일 재료가 우유같은 것이랑 부어지고
재료를 열심히 비빈다
재료에 땅콩 같은 것이 들어가는데 이걸 또 얇게 이렇게 A4 용지 사이즈로 펼친다.
아마 철판에 냉동기능이 있어서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철판에 붙은 아이스크림을 한쪽 방향으로 긁어서 동그랗게 만다.
이렇게 딱 네 덩어리 roll 이 나온다.
그렇게 해서 컵에 답아준다.
그렇게 해서 컵에 담아서 준다. 3500원. 만들어진건 바나나 맛이었고
아래 완성된 것은 커피맛. 이날 두개시켰던 것 같다.
2019.6월 업데이트
이 부근에 맛있는 고깃집이 생겨서 추가로 포스팅을 했다. 삼덕식당인데 아주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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