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분당선 출구쪽으로 나와 있는 spc스퀘어 2층에 그릭슈바인이 있는데 여기서 유럽 족발(?) 이라고 할 수 있는 슈바이넨학센을 팔길래 오랫만에 회사 사람들과 회식 차 방문..
다들 겉바속촉 을 기대하며 갔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느끼하다. 우리 일행은 아래 메뉴중에 수바이넨학센과 맨 아래 bbq 치킨 그리고 피자를 시켰는데 아 진짜 치킨은 반을 남겼다..... 치킨도 치킨이고 슈바이넥학샌도 꽤나 느끼하다.
맥주 언주이긴 하나 다음에 굳이..? 싶은
물론 인스타나 여기저기 블로그에 올라오겠지만 내돈내선 입장에선 비추이다.
아무튼 아래 사진 주르르 난 안 시킨다 다음에
그리고 이 매장은 좀 웃긴게 테이블에 아래층에
있는 다른 매장에서 열은 음료를 파는 게 있어서 그걸 주문했더니 예약하는 손님은 테이블에서 주문 하지 못 한다고 한다 나갈 때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고 그런데 웃기는 건 예약을 하지 않고 테이블에 앉은 손님은 건물 안에 있는 다른 식당의 음료와 메뉴를 자유롭게 시킬 수 있다 대체 이게 뭐 하는 거지?? 일부로 예약을 한 사람은 불편하게 주문을 해야 하고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은 그 SPC스퀘어 안에 있는 식당 음료와 식사를 아무거나 주문 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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