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아사쿠사 센소지 투어 후기

도쿄 여행에서 매번 디즈니랜드가고, 쇼핑하고, 그러다보니 그래도 도쿄도 오래된 도시인데 뭐라도 설명을 들으면서 투어를 해 보는게 어떤가 하여 아사쿠사 투어를 신정해 보았다.  아사쿠사는 아사쿠사 라는 오래된 마을(?) 지역 이름이었다. 안쪽으로들어가면 커다란 절과 신사가 있다. 사람들은 그냥 신사가 있다고만 아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신사는 절 옆에 있었고, 다들 부적뽑고 그러는 곳은 절이었다.

아사쿠사는 일본 막부 시대 귀족들은 성을 짓고 자기들 영역에 살고 여긴 서민들이 살던 곳이라고 . 그래서 먹을 것 다양하고 옛날 물품 파는 곳 비슷하게 설정해 놓고 그랬다. 

아사쿠사 역 내리면 사거리가 있는데 여기 유명한 도쿄에서 꽤나 오래된 카미야바 가 있다.  사진을 안찍은 이유는 문을 닫아서.

사거리에서 아사쿠사쪽으로 가기 전에 왼쪽으로 바라보면 아사히 맥주 본사 건물이 잇고 전망이 꽤 괜찮다. 그런데 이런저런 전망은 아사쿠사 앞에 잇는 문화관광센터 전망대에서 올라가서 보는게 제일 좋고 사진도 잘 나온다. (그리고 여기 화장실도 있다)

아사쿠사 센소지 입구 사진

아사쿠사 맞은편 관광센터 유명한 건축가가 지었다고 하는데 아사쿠사보다 돋보이지 않고 어울리게 만드느라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고 아사쿠사 안에 들어가서 골목틈으로 바라보면 정말 그럴듯하게 잘 어울린다. 인력거 투어도 있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될 듯. 

아사쿠사 안에 들어오면 이렇게 그냥 골목이다. 양쪽으로 상점이 많이 있고 옛날 전통 음식이나 기념품 먹거리 등을 판다.

아사쿠사 안에 재미있는 전통가게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군것질 거리들이 맣이 있다. 과자가 아닌 빵으로 감싸서 아이스크림을 주는 가게가 있었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한개 500엔인데 녹차나 초콜렛이 맛있다.

먹은 건 지난번에 올렸으니 여기서 참고하시기 바란다. 

https://newtv.tistory.com/717

도쿄여행 스시, 텐동, 메론빵, 아이스크림, 돈까스 등등

 

관광센터 6층? 이었나 전망대에서 본 아사쿠사 전경이다. 양쪽으로 쭉 가게들이 있고 저 끝에 기와보이는 곳이 절이고 왼쪽에 가늘고 길게 올라가 있는것이 어린이 놀이기구 였다. 매우 오래된 놀이기구여서 재개장할때 사람들이 기념도 했다고 . 

아무튼 도쿄에서 쇼핑말고 이런데 와서 설명도 듣기를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