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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장소, 음식158

도쿄 우에노 동물원 판다 보고 메론소다 먹고 우리나라 에버랜드도 귀여운 판다 가족 때문에 난리난리인데 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도 판다가 있다. 에버랜드는 입장료가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오픈런이네 뭐네 판다 만나는게 너무 어렵다는데 우에노 동물원은 어떨까..하고 아무튼 갔다. 결과는 대 만 족. 우에노 동물원은 어른 600엔 이다. 일요일 아침 9시 30분쯤 갔는데 그렇게 사람 많지 않다. 대부분 판다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다. 동물원은 서쪽 동물원과 동쪽 동물원이 있는데 판다는 서쪽에 있으니 꼭 입장해서 왼쪽으로 가시길. 줄이 이렇게 길다. 저 앞에 나무까지 가는데 40분, 나무에서 다시 판다까지 가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판다를 기다리는 줄의 끝에 예상 대기 시간이 나왔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판다를 안 볼 수.. 2024. 3. 20.
아시아나 도쿄-인천 이코노미 기내식 특별식 과일식 해산물식 항공사들이 주는 기내식, 매번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이 든다면 좀 특별식으로 변경해서 먹어보자. 항공사마다 다르고 노선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이코노미석인데도 조금은 특별한 기내식을 고를 수 있게 많이 좋아졌다. 아 참고로 작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갈때 해산물밥과 쌈밥을 먹은 후기는 아래에 다시 링크를 걸어놓겠다. 2023년 5월 이야기라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다. 아무튼 오늘은 따끈따끈한 2024년 단거리구간에서도 먹을 수 있는 특별식 이야기.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기내식 변경은 항공사 사이트에서 발권을 하거나 2주 전 정도에 예약확인을 하면서 변경할 수 있다.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은 그렇다. 단거리 저가형 항공은 기내식을 안주기도 하니까... 어쨌든 이번에 고른 기내식은 해산물식 그리고 과일식.. 2024. 3. 18.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도쿄 2명 추가요금 25만원 후기 아시아나 마일리지도 그렇고 어느 항공사나 먼 거리 예약은 어렵지만 그나마 한달 정도 간격을 두면 가까운 거리를 마일리지로 예약하는건 어렵지 않다. 가족들이 여행을 가겠다고 하여 가족 마일리지를 합산시켜 2명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아 맞다 하네다 공항은 마일리지 예약을 하려면 매우 좌석구하기가 어렵고 나리타 공항은 그나마 한달전이면 좌석구하기가 쉽다. 작년에 마일리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약했던 후기는 이글의 맨 아래에 링크로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아무튼 이번에는 2명이고 가족 마일리지로 합산하여 먼저 소진될 마일리지를 먼저 차감하면서 예약했다. 인터넷 예약으로는 예약과 동시에 발권을 해야 하는데 이 점은 참 불편하다. 바로 발권을 하는게 좀 부담스럽다면, 일단 예약할 수 있는 좌석이 있는지를 인터넷.. 2024. 2. 24.
맛있는데 너무 비싼 시나본 롤 케잌 이 가격 실화냐 CINNABON 오랫만에 시나본을 사 보았다. 2000년도 초반에 미국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처음 먹어본 시나본.. 물론 우리나라도 그 즈음에 종로3가 시사영어사 건물에서 팔았지 파고다공원앞에서... 한동안 한국에서도 장사하다가 접었다가 최근에 몇군데 이 끈적끈적하고 심하게 달달한 시나본이 재등장하였는데 매장 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 때마침 발산역 부근에 갔다가 시나본 매장을 발견. 시나몬(계피)향은 언제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고.. 그런데 이거 생각해보니 올해 5월에 미국에서도 먹었었구나 샌프란시스코 어느 백화점 매장에 있던 시나본 메뉴판 가격. 큰게 6.39달러였구나. 미니가 5.49달러. 아무튼 한국에서는 이가격보다는 좀 싸다고 해야하나... 미니 롤을 4개 묶어서 1만5천6백원인가에 팔고 있었다. 사와야지 어쩌겠나..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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