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은행, 증권, 금융 정보156 SKT 배신.. 라지 요금제 플로Flo 300곡 무료가 100곡으로 바뀐다 SKT 라지요금제로 플로 FLO 음악서비스 300곡 무료를 매월 듣고 있다. 이건 라지요금제만의 혜택이다. 라지요금제랑 동일한 용량의 에센스 요금제는 이런거 없다. 주의! 그런데 매월 300곡 무료를 들으려고..12월 1일자로 들어갔더니 아래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 뜬다. 더 이상 300곡이 아니라 100곡으로 곡 수가 제한이 생긴다고.. 좀 어이없다. 300곡 무료는 라지요금제의 기본 혜택인것처럼 햬놓고..그럼 라지요금제를 가격을 내려주던가.. 부가서비스 혜택을 이렇게 막 줄여도 되나 싶다... 솔직히 플로 팝송도 너무 적고 중간에 계약안되서 문제가 많았는데 참고 썼는데.....결국 100곡짜리 음원서비스로 바뀌는 것인가.. SKT 부가서비스 장난이 한두번도 아니지만.... 플로가 이런식으로 원래.. 2019. 12. 2. 달러를 외화 통장에서 찾는 것과 원화를 내고 달러로 사는 비용 차이 얼마전 달러가 필요한 일이 있었다. 큰 금액은 아니고 한국돈 기준 30만원 내외, 미국돈 기준 300달러 정도였다. 개인적으로 외환 통장이 또 있고 여행에서 남은 돈이나, 해외에서 송금받은 돈이 들어있다. 자, 이제 달러가 필요한 경우 외환계좌에서 300달러를 찾는게 나을까... 아니면 쌩돈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사서) 찾는게 나을까.. 먼저 만약 내 통장에 있는 돈을 찾으면 추가로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은행마다 다르지만. 싼 은행에 속하는 sc제일은행은 찾고자 하는 금액의 1.5% 가량을 수수료로 내야한다. 내돈 내가 찾는데 엄청 비싸다. 300달러의 1.5퍼센트니까.... 4.5달러.. 한국돈으로 6,7천원을 내야 한다. 후자, 즉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원화를 팔아서 달러를 사는 건... 2019. 11. 21. 출퇴근 길 패턴을 저장하고 자동으로 내비 역할 해주는 아이폰 아이폰을 이용하다보면 의외의 인공지능에 놀라게 될 때가 있다. 차를 타고 거의 매일 출근과 퇴근에 일정한 경로를 운행하게 되면, 아이폰이 똑똑하게 이 길을 기억했다가 아침과 저녁에 해당 패턴의 길을 안내게하겠다고 알려주는 기능이다. 사실 오래된 기능이긴 한데, 요새 아이폰11프로 바꾸고 나서 신통하게 잘 쓰고 있는 기능이어서 이제서야 소개. 그러니까. 아침에 출근을 해서 차와 아이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어느 시점'에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이 어느 시점이 출발 후 언제쯤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내가 역삼동을 가는걸 어떻게 알고, 이렇게 뜨는건지 신기하다. (그 이유는 아래 다시 설명하고..) 일단 경로를 안내해달라고 부탁해 보면, 아래와 같이 경로 안내가 시작된다. 근데 재미있는 것은 이 안내.. 2019. 11. 13. 맥도날드 매장 테이블 서비스, 아주 좋네요 덜 익힌 햄버거 패티 사전때문에 사람들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기를 꺼려하지만 맥도날드는 사실 커피 마시기에는 좋은 장소입니다. 워낙 저렴하기도 하고. 1천원짜리부터 2천원 짜리까지, 와이파이도 되고, 전원플러그도 제공합니다. 물론 너무 오래 있으면 좀 미안하고 눈치가 보이지만 말입니다. 혼자 앉는 자리 벽면에 이렇게 꼼꼼하게 플러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맥북을 펼쳐놓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 새로운걸 이용해 봤습니다. 주문할 때 요즘 말이 많은 그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을 하는데 매장에서 먹는다고 선택한 다음에 몇단계를 지나면, 자리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를 원하는 지 카운터에서 기다렸다 받아갈건지를 물어보네요. 2층 테이블로 올라가야 하고 커피도 뜨겁고,.. 2019. 11. 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