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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여행7

미국 샌프란 부근 아울렛 쇼핑, 샌프란시스코 아울렛 outlet 으로 지난 미국 여행에서 옷사러 아울렛을 가야 했는데, 언제나처럼 가던 길로이 아울렛을 갈까하다가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아울렛으로 가기로 했다. 이름이 샌프란시스코 아울렛이지만 실제로는 리버모어에 있었다. 가려는 매장은 이미 정해놨다. 폴로 랄프 로렌, 갭, 그리고 타미힐피거. 숙소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은근 머네. 그래도 가야지 어쩌겠어. 비가 오전에 내려서 흐린 날씨라 오히려 운전하기 편한 듯. 길로이는 사람들이 다녀온 후기, 그리고 내가 갔을때도 그랬지만 너무 넓고 큰 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나눠져있었는데 여기는 차를 주차하고 한쪽 방향에 가고자하는 매장이 대부분 모여 배치되어 있어서 불필요한 동선을 가져가지 않아도 됐다. 예전에는 비지터 센터에 방문해서 쿠폰을 받았는데 이제는 모바일앱을 받.. 2023. 9. 25.
미국 샌프란시스코 클리퍼카드 - 애플페이 기능으로 사용 후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왔다. 지난번에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현대카드 -> 애플페이 -> 클리퍼카드 충전까지 해놓고 그 후기를 공유했었다. 클리퍼카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카드인데,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BART 기차를 이용하거나, 버스, 지하철, 기차 등 대중교통은 이 클리퍼카드로 대부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버스카드나 지하철 카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동일하다. 차량이나 지하철에 붙어있는 단말기에 아이폰이나 클리퍼카드를 갖다 대는 방식이다. 버스는 내릴때 터치하지 않아도 한시간 이내에 다른 버스를 다시 타면 몇개를 타건 처음에만 지불된다. 공항에서 바트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진입할때 일단 클리퍼카드에 10달러 충전이 되어있어야 한다. 예전에 플라스틱 클리퍼.. 2023. 7. 17.
기대보다 별로였던 미국 현지 슈퍼두퍼 버거 너무 짜다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 유명하다는 슈퍼두퍼 버거를 다녀왔다. 최근 몇년 사이 여행 블로그에 많이 소개되는 햄버거 프렌차이즈라 이번 여행에서 오 과연 인앤아웃버거를 제끼고 맛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방문했다. 한국에도 코엑스, 홍대, 강남역 슈퍼두퍼 매장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다. 한국에서 이 사악한 세트메뉴 가격을 보라 아 진짜 너무 비싸다. ..이 가격에 음료와 감튀까지.. 어휴.. 어쩌다 프렌차이즈 버거 시장이 이렇게 상도가 없어진건진...아무튼 아래 다시 미국에서 먹은 이야기.. http://www.superduperburger.co.kr/html/menu/special.html 슈퍼두퍼 샌프란시스코 대표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superduperburger.co.kr 미국.. 2023. 6. 15.
샌프란시스코 필즈 커피 서니베일에서 마셔본 후기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중 하나라면 필즈 커피일 것이다. 모카 민트 모히토 아이스 커피인데 모히토 민트 잎을 실제로 커피아래에 깔고 모카 민트 커피를 넣고 그리고 위에 다시 민트잎을 넣어서 제공하는 커피이다. 블로그 등에서 유명해진 커피인데 아직 국내에는 지점이 없고 국내 몇군데 프렌차이즈 커피에서 비슷한 시도를 해보긴 했는데 지금은 비슷한게 없다. 페이스북 (메타) 의 마크 주커버그가 극찬을 한 커피라고 하는데 이번에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갔다가 시내에서는 마시지 못했고 팔로알토 매장을 갈까 하다가 숙소가 서니베일에 있어서 이 부군의 필즈 커피 매장을 찾아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이거 다 마시고 나면 그 다음날부터 계속 생각난다. 어, 이런 맛이 어떻게 가능하지? 라고 생각되는 첫 ..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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