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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 오사카 왕복 이용 경험.. 50점 정도 주겠다

by Jerome Eugene Morrow 2018. 6. 15.

이번에 오사카 여행을 위해 제주 항공을 이용했다. 앞서 말한 익스피디아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했다.

제주 항공이건 뭐건 흔히 말하는 저가 항공사는 처음 이용해 보는 경우였다.

그런게 제주항공은 모바일과 인터넷 서비스가 너무 후졌다. 특히 탑승권 수속과 사전 예약 확인이 너무 많이 불안하게 만들어놨다.

내 경우는 여행사를 통한 예약이어서 회원임에도 비회원 예약을 통해서 예약을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예약이 잘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잘 안된다. 24시간 전에만 그나마 되는데 아이랑 같이 가거나 하는 이유로 연결된 좌석배정을 미리 받고 싶으면 여간 답답한게 아니다.

여행가기 전날 수강신청 몰리는 것처럼 딱 24시간전에 오픈되는 보딩 체크인을 위해 대기하여야 한다.

게다가 이러한 사전 좌석 배정/체크인은 한국출발 노선에 한한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24시간 이내에 있더라도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모바일로 사전 체크인이 불가능하다.

아무리 저가항공이지만.......혹은 저가항공이라 어쩔수... 같은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든다.

실제 비행기를 타고 나서 제주항공의 차이점은 별로 비싼 항공사와 차이가 없다고 생각된다. 특히 단거리구간에선 더 그렇다.

오사카의 경우 2시간 비행기를 타는데. 식사시간이 좀 겹체서 다음엔 먹을 거리를 가지고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저가 항공은 기내식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매우 번거롭고, (사전 예약), 퀄리티에 비해 비싸다.

그냥 브루드 커피 내려서 한잔 종이컵에 주면 될 것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을 받는다.

아 물은 달라는대로 준다. 나도 이게 궁금했는데 제주항공에서 물은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비행기에 액체류는 가지고 탈 수 없는 문제 때문에 아마도 이런 결정을 한 것 같은데 솔직히 커피 정도는 그냥 줘도 되지 않을까 싶다.

수화물이나 공항에서 탑승 수속도 아주 친절하고 좋았다.

돌아오는 비행기에 난기류가 심해서 거의 한시간 동안 벨트를 메고 화장실 이용이 불가능해서 어린아이와 여성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이건 제주항공의 문제는 아니니까..

다음에 제주항공을 이용해야 한다면 예약 시스템과 발권 시스템이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모바일 항공권 발급이나 인터넷 항공권 발급이 너무너무 후지고 특히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의 예약확인이 안된다는것은 치명적인 문제인 것 같다.

공항까지 나가야 좌석배정과 예약확인이 된다는 것이 요즘같은 기술 발전 시대에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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