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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장소, 음식

오사카 여행에 앞서 - 포켓 와이파이와 유심 중에 포켓 와이파이로 선택

by JeromeEugeneMorrow 2018. 6. 15.

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역시나 데이터 로밍을 해야 했다.

홍콩 여행할때 포켓 와이파이를 잘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도 포캣 와이파이를 썼다.

유심을 쓸까 했는데,  포켓 와이파이는 배터리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런데 실제로 막상 써보니 배터리는 아이폰쪽이 필요하지 포켓 와이파이는 호텔에서 밤에 충전하면 하루 활동에 충분했다. 

그리고 두사람이 별도로 유심을 사야 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포켓 와이파이를 임대해서 같이 쓸 수 있으니까 훨씬 저렴했다.

이번에 포켓 와이파이는 지마켓을 통해서 굿로밍 이라는 곳에서 3일치를 예액해서 이용했다.

광고가 될것같아서 링크는 생략.. 

아주 운 나쁘게 문제가 있는 와이파이 기계가 걸리는 경우가 없다면 저렴한걸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다.

이번 예약한 굿로밍은 인천 1터미널 제일 끄트머리에 있어서 찾을 때 좀 많이 걷는다. 하지만. 그리 불편하진 않다.

오히려 문제는 도착했을때다 도착하는 1층에 반납장소가 있는 것이 아니어서, 다시 출국 하는 3층으로 올라가서 기계를 반납해야 한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좀 피곤한데 반납하러 3층으로 다시 올라가는 건 좀 불편하다.

하지만 출국할때 빨리 입국 수속을 해야 하므로 출국장에서 빌리는 것이 편리하므로 두 군데 부스를 설치한 곳이 아니라면 출국장에 있는 편이 나은 것 같다.

아무튼 공항에서 포켓 와이파이를 무사히 빌렸다.

가족 여행이라면 어짜피 대부분의 장소를 같이 다닐 것이므로 각각 유심을 사서 꽂는 것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편리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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