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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장소, 음식

을지로3가 동경우동 우동의 클래식, 우동을 한번만 먹어야 한다면 이 곳에

by Jerome Eugene Morrow 2018. 10. 1.

을지로 3가 동경우동.. 너무 유명한 30여년 가까이 된... 넘었나? 이름그대로 일본 동경에서나 먹을 수 있는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너무 유명해서 소개가 필요없을 정도이지만, 내 블로그에도 적어놔야 겠다 싶어서...

가격은 이미 다른 블로그들에 나와있지만. 여전히 5천원이 안되는 오뎅우동과, 6천원밖에 안하는데도 카레라이스와 오뎅우동이 같이 나오는 콤비(콤보가 아닌게 특이함), 그리고 오뎅백반도 5천원인가 그렇다는 점은 이 집이 왜 우동의 클래식인지를 증명해 준다.

사실 을지로3가에 명보극장이 활발하게 운영되던 90년대 초반에는 너무 유명했는데 요새 극장이 없어지고, 극장 손님에 따른 상권이 바뀌면서 이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젊은 사람들이 덜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손님이 끊이지 않는 우동집이 바로 이 동경우동이다.

만약 서울에서 우동을 한번만 먹어야 한다면 이 집에서 우동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물론 지금은 사라진 남산 타워호텔 돌솥우동이 최고였지만. 그 집은 이제 없어졌으니까... 결국 서울과 경기도 최고의 우동집을 꼽으라면 언제나 을지로 3가 동경우동을 꼽아야할 것 같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저 오이지도 예사롭지 않다. 짜긴 짠데 이런 오이지 주는 곳 요즘 없다. 단무지도 마른 단무지 준다. 일본 우동하고 너무 잘 어울린다.


이집 카레라이스도 정말 최고이고, 오뎅 우동도 너무 시원해서 이 가격이 맞나 싶고 .. 지하철로 찾아가기 너무 편하고, 손님 회전도 적당히 빠르고, 주차도 (유료 공영주차장 길 바로 옆에 주르르 있고)... 

따끈한 우동이 생각나면 아무튼 무조건 을지로 3가 동경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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