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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생각이 있다

p2p 투자 8퍼센트 수익율 오해가 있다. 표기 하지 말아야 한다

by Jerome Eugene Morrow 2018. 12. 6.

8퍼센트.. 투자한 채권이 만기가 가까와 오면서 연체가 늘어나고 부실채권이 생기면서 눈속임이 드러나고 있다. 당신이 투자자라면 8퍼센트 이익을 본다는 이 사이트의 8퍼센트가 100만원 1년 투자하고 8만원 만기에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 절대 아니다.

투자이익을 보장하는 건 물론 더더욱 아니다. 8퍼센트의 문제점은 '수익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우선 문제이다. 그냥 아래 화면을 보면 이 사례를 보면 이해가 간다.



수익율이 6.62퍼센트란다. 여기서 수익율은 기간과 미수를 반영한 수익율이라고 물음표를 누르며 나온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오른쪽에 누적수익은 22만원이다. 그리고 그 아래 상환지연, 연체, 부실 채권의 합을 더하면 24만원 가량이 나온다. 미수 채권을 상당 부분 못 받는다고 하면 어떻게 수익율이 6.22 가 나올 수 있을까?? 결국 이 수익율이라는 용어는 영어로 IRR 이라는 것인데 한국어로 내부수익율 혹은 '할인율'이라는 단어가 더 맞는 단어이다. 

참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143954&cid=43665&categoryId=43665

지난번에 마트에서 민어가 아닌 민어라고 말해서 팔았던 것처럼 수익율이 아닌 내부수익율 혹은 할인율을 수익율이라고 이름 붙여서 8퍼센트는 사람들에게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다. 

그 결과 만기가 되면.. 흔히 생각하는 진짜 수익율은 거의 이익이 나지 않는 상황이다. 

8퍼센트는 관계기관의 조사를 받아야 할 정도로 위험한 대부업을 하고 있다.

추가 : 실제로 오늘 하나 만기가 되었다. 원금과 혼합상환으로 8% 수익율을 이야기했던 상품이다. 그런데 이거 봐라. 이게 만기가 되어서 받은 금액이다. 이게 8%냐? 

5만원의 8%가 2803원? 단기 연체가 거의없이 12개월간 처리된 채권인데..세금 제해도 너무 차이가 난다.

결국 수익율이라는 건 IRR 이라는것이고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수익율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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