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랑 롯데는 좀 이상하다. 앱을 많이 다운받게 하려면 한국 아이폰 사용자들이 미국 앱스토어 계정 사용하는것 알텐데, 굳이 앱스토어 한국 스토어에만 앱을 올린다. 시럽 syrup 앱이 그렇고 L포인트 앱이 그렇다. 이거 앱을 미국 스토어에 올리는 것은 앱 개발자가 간단히 국가 체크만 해주면 되는 것인데 왜 한국 스토어에만 앱을 올릴까?
T맵이야 국가 지도 정보라서 그렇다고 치지만.. 그리고보니 SKT 앱중에 옥수수도 그렇다. 넷플릭스처럼 영상자체의 국가별 아이피를 차단하면 될텐데, 아예 앱 자체를 한국 스토어에만 올린다. 쯧쯧..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그냥 좀 답답한 정책같다. 설마 영어로 앱 설명을 올리는 것이 귀찮아서?? 그럼 왜 오케이캐시백 앱하고 Tworld 앱은 미국 스토어에 올려놨을까?
시럽에서 이 글을 보면 미국 앱스토어 계정에 시럽앱이랑 L포인트 앱 좀 올려주면 좋겠다.
반응형
LIST
'다른 생각이 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티브 잡스 발표의 순간 (2) (0) | 2019.10.12 |
---|---|
애플 새 아이폰11 액정 디스플레이 아이폰8플러스보다 별로라니 (0) | 2019.09.18 |
실업급여 기간 중 해외 기업 취업활동은 인정받기 어렵다 (0) | 2019.08.14 |
실업급여 받기 위한 취업활동증명 제출은 제출일 당일만 가능 (2) | 2019.08.04 |
아이들과 청소년 불행을 광고 소재로 사용하는 자선 단체들 (0) | 2019.07.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