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사거리에서 점심에 파스타 먹을맛한 곳으로 팀원들이 같이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저스트어글라스오브와인이라는 곳인데.. 가보니 대체로 저녁에 와인 깨끗한 분위기에서 마실 수 있는 그런 와인 레스토랑이었는데,, 점심 메뉴가 따로 있었다. 1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꽤 준수한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곳..
일행이 주문한 파스타는 4가지였는데 주문할때 아이패드나 태블릿으로 메뉴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아이패드로 주문을 하는 방식은 아니고.. 아이패드 사진으로 메뉴를 보는데 ㅎㅎ결국 주문은 서빙해주시는 분께 말로...
그래서 주문한 4가지 파스타
로제랑. 뿔로냐랑 크림이랑 알리오올리오 였던 것 같다. 대략 1만원대 초반 가격이고.. 퀄리티는 괜찮다. 맛도 괜찮고.
문제는 우리가 오후 1시 넘어서 갔더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바 야채가 다 떨어졌고.ㅜㅜ 스프도 무슨 야채 죽같은게 나왔는데 많이 미지근하고... 사실 파스타랑 죽이 어울리나 싶었다..
다른 블로그들에 올라온 것처럼.. 샐러드바가 뭐 대단한것 아니고 늦게 가면 좀 허무하다. ㅠㅠ 사장님께 이 부분 컴플레인할려다가 그냥 말았다. 1시 넘어서 점심 먹으러 간 우리가 잘못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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