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연말 시즌 광고 "서프라이즈" 가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해마다 이 블로그에서는 이 순간을 참 기다린답니다. 올해의 광고 제목은 "서프라이즈"입니다. 일단 올해의 광고는 이래요
그런데 좀 예전에 본 광고 같네요. 그러니까 오래전 misunderstood 편하고 상당히 비슷합니다. 가족들이 모인 모임에서 꼬마가 영상을 찍은 줄 모르고 있다가 마지막에 함께 보면서 감동을 받던 그 광고요..가족이 모이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이라는 점에서 아주 비슷합니다.
그리고 2014년에 할머니를 눈물짓게 했던 이 광고도 애플의 제품을 이용한 결과물을 만들어서 가족을 눈물짓게 만든다는 점에서.. 비슷하네요. 애플은 이번 연말엔 가족을 택한 것 같네요.
그동안 매년 발표되었던 애플 광고에 대한 제 글은 여기에서 보세요.
바로 작년에 빌리 아일리시의 음악으로 만들었던 2018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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