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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투자 수익 빼먹는 은행들 외환 수수료 너무하다

by Jerome Eugene Morrow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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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거래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어보는 분들도. 결국 사람들이 국내 금리가 엄청 떨어지고 한국 주식도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고 하니까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도 생각보다 망할 것 같지 않은 유명 해외 기업들  해외 주식들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일단 해외주식을 하고보니 이게 좀 열받는 대목들이 몇가지 있다.

1. 법과 제도의 문제가 여전히 있는 것 같다.

증권회사의 증권계좌로 달러를 송금하고 거래를 해서 수익이 났다고 치자. 증권회사에서 달러 출금이 될까? 절대 안된다. (아마도 법제도적인 문제인 것 같은데) 외환 입출금 거래는 증권사가 할 수 없다. 다 연계 은행의 외환통장으로 넘겨서 찾아야 한다.

2. 그러나 은행의 달러 출금 수수료가 미친 가격이다.

내가 해외주식 수익을 얻어서 국내 은행의 외환계좌로 넘겼다고 치자. 이걸 그리고 원화로 찾거나 달러로 언제가는 찾아야 할거 아닌가? 그런데 이때 금액이 크면 1% 이상의 수수료를 가져가고 금액이 작으면 1만원 정도의 수수료를 떼어간다. 이 나쁜놈들, 자기들이 한게 뭐가 있다고.  우리나라 은행의 외환관련 수수료는 정말 심하다. 달러를 개인들이 국가에 벌어서 외환보유고를 올려주는 셈인데... 예를 들면 해외에서 송금을 받으면 받았다고 돈을 낸다. 타발송금수수료 라는 명목으로 대부분의 은행이 해외에서 송금을 받았으면 치사하게 수수료를 받는다. 그리고 이게 끝이냐??  그걸 찾으면..... 당연히 수수료를 낸다. 해외로 송금하는건 당연히 수수료를 낸다지만, 내 외화통장에 외화를 넣는데 .. 은행에 입금하는데 수수료내는 셈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런거 규제안하고 최고의 급여를 받는 공무원으로 살고 있겟지?

아 물론 달러를 달러로 은행에 송금하지 않고 증권사에서 바로 환전을 해서 원화로 출금하는 것도 있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환전우대같은게 되지 않는다. 환전우대라는게 달러를 살때 가격과 팔때가격의 차이를 보전해주는 것인데, 증권사에서 달러를 원화로 바꿀때는 이런거 거의 안해준다. 결국 달러를 달러로, 달러를 원화로 바꿀때 실망스러운 수수료가 붙게 된다.

3. 그리고 세금

그리고 해외주식거래도 국내 증권회사를 이용하면 세금을 떼자면 뗄 수 있을 것 같은데 개인이 나중에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일정금액 이상 수익을 냈으면 양도세를 내도록 되어 있다. 250만원까지 공제해주고 그 이상 수익이 난 것은 22%.. 수익이 적으면 세금을 안내는 건 장점일 수도 있겠으나 그냥 깔끔하게 증권거래에 따른 자동 세금 부과가 되는게 의도하지 않은 탈세를 막을 수 있을 텐데 말이다.

물론 이 위의 문제들을 우회하시거나 우대를 받는 아주 고액 투자자들이나 기업도 있겟지만. 내가 겪은 문제들은 위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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