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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증권, 금융 정보152

사소한 네이버의 실수, 축구팬은 짜증난다 모든 독점은 좋지 않다. 우리나라 인터넷 포털 독점 기업 네이버의 스포츠 섹션은 사소한 실수가 있다. 기사 우측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인다) 사우디전은 19일에 열린다. . 하지만 그 아래 화면의 박지성 아래 국기 그림 있는 부분에 사우디전은 20일 새벽 1시 35분이다. 처음 사진, 두번째 어디에도 현지 시간이라는 설명은 없다. 그럼 축구는 언제하는 것일까? 물론 사소하다. 하지만 축구팬은 짜증난다. 게다가 이런 오류를 보면 신고할 방법이 그리 녹록치 않다. 모든 독점은 좋지 않다. Jerome의 법칙이다. 2008. 11. 19.
세계 최고 간지의 프리젠테이션 2건 프리젠테이션하면 2000년도까지만해도 컴덱스 쇼에서 빌게이츠의 Keynotes를 꼽았으나 최근에는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일명 청바지 주머니 쇼로 알려진 '아이팟 나노' 프리젠테이션인 이후 단연 돋보이는 프리젠테이션은 스티브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바지를 입고 어두운 백그라운드에서 단연 주목받는 애플의 아이팟 라인업을 하나하나 소개할때마다 청중의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쏟아져 나온다. 이런 광경은 어릴적 원숭이를 데리고 나왔던 동네 약장수에게 어린이들이 박수치던 추억을 떠올린다. 지난 주 닌텐도 사장인 사토루 이와타 씨의 프리젠테이션은 이와는 또다른 일본인만의 케간지(?)를 보여준 프리젠테이션이다. http://www.irwebcasting.com/081002/34/36e60ea959/d4c5000436.. 2008. 10. 6.
포털 올림픽 날짜도 내 멋대로 지금 글을 적는 이 순간은 8월 12일 화요일.. 북경 올림픽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오늘의 일정 사진을 보면 개막식을 0일째로 치고 오늘은 4일째라고 분명히 나와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보셈.. 미국 야후에도 지금 이시간 (시차에도 불구하고) 대회 4일째라고 나와있는데.. 우리나라 포털들은 한결같이 5일째라고 사이트에 적어놨다. 제발 알면 좀 고치지 몰라서 안고친걸까? 귀찮아서 안고친걸까? 아니면 쪽팔려서 안고친걸까? 네이버와 다음의 올림픽 날짜는 어쩜 이렇게 뻔뻔하게 5일이라고 하는걸까? 개막식 날짜를 치냐 안치냐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공식사이트를 따라줘야 하는 건데. 우리나라 방송사 사이트들과 야후한국 사이트는 그나마 제대로 운영하고 있다. 실수는 어쩔수 없다. 그러나 틀린 걸 알면 .. 2008. 8. 12.
타인의 즐겨찾기 타인의 즐겨찾기를 보는 것은 여러모로 흥미로운 일이다.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대부분 비슷한 사이트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과거에 이런 류의 이벤트들과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유명인사들이 전보다 한글로 된 사이트를 많이 찾고 있다는 점.. 하지만 여전히 웃기는 것은 저 코너에 소개된 사랃믈이 뽑아놓은 즐겨찾기에 모조리 국내 최대 방문자 사이트인 '네이버'가 없다는 점.. (한 명이 네이버 날씨를 꼽았다). 결국 네이버는 북마크가 아닌 시작페이지default 라는 반증? 글쎄 그런거면 좋겠지만, 남들 다쓰는 네이버따위를 소개하면 쪽팔리잖아 라는 심리는 아닐런지. 그도 그럴 것이 google이나 daum을 즐겨찾기로 굳이 말했는걸? 네이버는 즐겨찾지 않고, 구글과 다음은 즐겨찾는다? 됐다... 계속.. 200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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