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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도쿄-인천 이코노미 기내식 특별식 과일식 해산물식 항공사들이 주는 기내식, 매번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이 든다면 좀 특별식으로 변경해서 먹어보자. 항공사마다 다르고 노선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이코노미석인데도 조금은 특별한 기내식을 고를 수 있게 많이 좋아졌다. 아 참고로 작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갈때 해산물밥과 쌈밥을 먹은 후기는 아래에 다시 링크를 걸어놓겠다. 2023년 5월 이야기라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다. 아무튼 오늘은 따끈따끈한 2024년 단거리구간에서도 먹을 수 있는 특별식 이야기.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기내식 변경은 항공사 사이트에서 발권을 하거나 2주 전 정도에 예약확인을 하면서 변경할 수 있다.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은 그렇다. 단거리 저가형 항공은 기내식을 안주기도 하니까... 어쨌든 이번에 고른 기내식은 해산물식 그리고 과일식.. 2024.03.18
-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도쿄 2명 추가요금 25만원 후기 아시아나 마일리지도 그렇고 어느 항공사나 먼 거리 예약은 어렵지만 그나마 한달 정도 간격을 두면 가까운 거리를 마일리지로 예약하는건 어렵지 않다. 가족들이 여행을 가겠다고 하여 가족 마일리지를 합산시켜 2명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아 맞다 하네다 공항은 마일리지 예약을 하려면 매우 좌석구하기가 어렵고 나리타 공항은 그나마 한달전이면 좌석구하기가 쉽다. 작년에 마일리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약했던 후기는 이글의 맨 아래에 링크로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아무튼 이번에는 2명이고 가족 마일리지로 합산하여 먼저 소진될 마일리지를 먼저 차감하면서 예약했다. 인터넷 예약으로는 예약과 동시에 발권을 해야 하는데 이 점은 참 불편하다. 바로 발권을 하는게 좀 부담스럽다면, 일단 예약할 수 있는 좌석이 있는지를 인터넷.. 2024.02.24
- 트위터 쓰다가 블루스카이로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 이후 이상해지고 꼴보기싫어져서 대안을 찾다가 블루스카이를 찾아 정착했다. 블루스카이 가입은 초대코드가 있어야만 가능한데 실제로는 초대코드를 받아서 가입해서 지금껏 사용 중이다. 단점이자 장점은 뉴스 관련 사이트의 공식 계정이 없어서 매우 깔끔하고 지저분한 정치 논쟁이 적다. 물론 양쪽의 불편한 정치진영 논리를 펼치는 사람들도 종종 있지만 그래도 트위터보다는 사용하기 쾌적하다. 이용자 층의 연령대가 높은 편이고, 앞서서 말한 것처럼 초대코드 방식이라 기존 사용자들에게 코드를 받거나 블루스카이에서 보내주는 코드를 받아야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2024년 1월 언젠가부터 그냥 가입이 된다. 트위터와 서비스 모양이 동일해서 트위터 쓰던 사람들은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 2024.02.24
- 책 한권 살때 무료배송 받는 법 - 일반 쇼핑몰 이용 요새는 1만 5천원 미만의 책을 살 때 인터넷 서점에서 사도 배송비를 받는다. 그래서 2권을 사거나 안 사도 되는 뭔가를 사게 만드는데, 간단한 방법이 있다. 같은 책을 인터넷쇼핑 사이트에서 사면 된다. 특히 학습 참고서 같은거 살때 유용하다. 인터넷 서점에서 학습 참고서 같은거 한 권살려면 배송료가 붙지만 인터넷쇼핑몰에서 같은 책을 검색하면 배송료가 없는 상태로, 그리고 할인된 판매자가 나온다. 11번가 CJ 오쇼핑 등에서 그렇게 사고 있다. 2024.02.24
- 인천공항 공식 예약주차장 ( 대행회사 말고 찐, 유료말고) 예약하는 법 인천공항에 차를 가지고 가서 여행기간동안 맡기고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보통 카드사가 제공하는 발렛파킹을 이용하거나 자신이 장기주차장으로 가지고 가서 하거나 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아주 먼 곳에 주차해야할 때가 많이 있다. 그런데 좀 쉬운 방법이 만들어져있다. 공항이 직접 운영하는 예약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물론 요금은 유료이고 주차장요금을 내면 된다. 예약주차장은 24년 2월까지는 하루 7천원으로 할인중인데 그 이후에는 얼마가 될지 모르겠다. 보통 여행 계획을 한달전에 비행기 티켓 사면서 시작하니까 티켓 샀고 차로 공항에 갈 예정이라면 바로 인천공항 예약주차장 사이트에 접속해서 주차 예약부터 하자. 당장은 돈을 내는게 아니니까 예약부터 하는것이다. 그리고 검색하면 이상한 사설 주차장이나 공.. 2024.02.23
- 임대사업자 부가세 신고 셀프로 해 보니 어이없던 부분 임대사업자 부가세 신고를 이번에도 해 봤다. 이미 부가세 신고 기간이 만료라 이 글을 검색하는 분들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이제 생각해보면 제일 어이없던건 입주시점이 1일이나 31일이 아닌 경우였던 것 같다. 보통 계약하는 날짜가 그 달의 특정일인데 유튜브나 이런데서 신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걸 보면 1일과 말일을 적는다. 그러다보니 중간에 임차인이 겹치는 달이 생기고 그달은 임대료를 두번받은게 된다. 처음 신고하면 이 부분에서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간단하더라. 그냥 임대료를 수정하면 된다. A업체가 실제로 낸 임대료를 적는다. 국세청이 자동 계산해주는걸 고쳐야 한다. 국세청도 이게 얼마나 희한하게 되어 있는지 알거다. 그런데도 그냥 두고 있다. 아무튼 다음엔 이걸 알았으니 임대기간이 겹치면.. 2024.01.29
- 맥용 mac 용 pages에서 기본 본문 줄간격의 변경 방법 맥용 mac에서 워드프로세서로 기본 탑재되어있는 pages 페이지 로 글을 쓸때 처음에 좀 의아한것이 글 줄간의 간격이다. MS word에서 기본값이 보통 한국어에 잘 맞춰져있는데 맥os 용 페이지 앱에서는 이 줄간격이 좀 타이트하게 되어 있다. 지난번에 글 서체 글꼴 폰트 변경은 소개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글의 줄간격을 어떻게 조정하고 기본 줄 간격을 갖게 할지 설명해 본다. 글을 입력하는 화면이 뜨면 오른쪽에 '포맷'이라는 아이콘이 있고 이것을 누르면 '본문' 에 대한 줄 간격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난다. 아래쪽에 '간격'이라는 메뉴가 그것인데 1.0 한줄, 1.5. 2 와 같이 변경할 수 있다. 실제로 써보니 1.5 정도로 놓고 입력하는 것이 시각적으로 편하게 보였다. 그리고 이 값을 변경하.. 2023.12.28
- 맥용 mac 워드 pages 페이지 에서 문서 기본 서체 글꼴 변경 보통 윈도우에서는 MS워드나 아래아한글을 쓰겠지만. 맥에서 쓰는 워드프로세서는 pages가 있다. 맥용 오피스는 무료이다. 물론 맥에서만. 그런데 이 페이지 pages 라는 워드프로세서 앱이 MS워드를 쓰다보면 익숙하지 않은 부분 때문에 불편하다. 기본적으로 글꼴이다. 맥에서는 글꼴이라고 안하고 서체라고 하거나 폰트라고 하는데 페이지를 실행하면 바로 사용되는 서체를 변경하려면 어떻게 할까? 페이지를 실행하고 환경설정 메뉴를 켠 후 첫번째 일반 탭에서 '기본 서체'라는 부분을 체크박스를 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한글에 적합한 나눔명조체나 기타 자기가 원하는 글꼴로 변경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기본 실행 서체가 바뀐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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